(광고) 💥 로켓 발사는 성공했는데, 보안은 줄줄이 털리다?

2025. 12. 7.

👋🏻 성장의 법칙을 발견하는 메가레터(MegaLetter)

(메디터 경지🐣) 최근 누리호와 아리랑 7호의 연이은 발사 성공 소식에 모두 뿌듯하지 않으셨나요? 이처럼 IT 산업은 지금 빛의 속도로 도약하고 있는데요! 🚀 하지만 이렇게 빨리 달리다 보니 오히려 놓치는 것도 생기기 마련이죠. 💥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같은 사건처럼 말이죠. 눈 깜빡하면 발전하고 있는 지금, 오히려 가장 중요한 건 기본적인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럼 오늘도 놓치면 아까운 12월의 IT 트렌드,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

🛰️ 아리랑 7호·큐브위성 교신 성공..."내년엔 더 많은 발사 계획"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7호가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의 지구 관측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인 '30cm급'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위성을 확보한 우리나라는 내년에 올해보다 더 많은 위성을 발사합니다.

🔥 엔비디아 아성 도전하는 AWS…성능 4배 높인 AI 칩 공개

AWS가 컴퓨팅 성능은 끌어올리고 전력 소모는 줄인 인공지능(AI) 칩을 공개했다. 오랜 기간 자체 칩 설계에 공들여온 AWS가 AI에이전트 시대에 대응하고 AI반도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 오픈AI ‘코드 레드’ 선포... 신사업 중단, 제미나이 대응

오픈AI가 챗GPT 성능 저하 우려와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코드 레드’를 발동하고, 전사적 역량을 챗GPT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제미나이3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챗GPT 성장세가 둔화했다는 내부 우려가 반영된 조치라는 해석이다.

🤖 ‘역대급 매출’ 올린 블랙 프라이데이···그 뒤엔 AI가?

미국에서 시작돼 이제 글로벌 쇼핑 축제로 자리 잡은 블랙 프라이데이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온라인 거래액을 기록했다. 미국발 무역 전쟁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나온 기록적 매출 뒤엔 인공지능(AI)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딥시크가 흔든 AI 지형…정부, 오픈소스 생태계에 110억원 신규 투자

정부가 내년부터 오픈소스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약 110억원 규모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오픈소스 정책이 정체 상태를 보이던 중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등장 이후 오픈소스 기반 AI 전략적 가치가 부상하면서 정책 우선순위가 재편되는 흐름이다.

🍏 결국 AI 수장 교체… 삼성에 밀린 '애플 AI' 애플다워질까

애플의 인공지능(AI) 책임자가 사임했다. 이번 개편은 뒤처지는 애플의 AI 경쟁력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CNBC는 "이는 올해 전문가들이 애플의 AI가 다른 경쟁사들보다 뒤처졌다고 지적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 통신3사, 3G·LTE 주파수 계속 쓴다… 5G 단독망은 의무화

정부가 내년중 사용기간이 끝나는 3세대(3G)·4세대(LTE)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 전체를 기존에 사용하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재할당한다. 기존 3G·LTE 주파수를 다시 사용하는 조건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망 서비스 제공방안도 내걸었다.

💡 한국행 엔비디아 GPU 첫 물량 도착…대학·스타트업부터 배정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약 1만3000개의 GPU를 공급받아 국내 반입을 완료했다. 정부는 대기업은 자체 조달 능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확보한 GPU를 대학·연구소 등 산학연 기관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 "코딩 몰라도 된다" 카카오 AI 경진대회, 비개발자들이 더 난리난 이유

이 대회는 AI를 도구로 삼아 업무와 일상 속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진행 방식도 AI 도구 활용에 제약을 두지 않았다. 뛰어난 코딩 실력 없이도 문제를 얼마나 신속하고 논리적인 프롬프트를 내려 해결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뒀다.

(출처 : 동아일보)

아직도 핫플 SNS에서 찾아? 지도 앱 꿀팁 모음집

여러분은 언제 지도 앱을 많이 사용하나요? 출∙퇴근길 교통 시간을 검색할 때, 아니면 근처 숨은 맛집을 찾을 때? 길 찾기부터 맛집 검색까지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앱이 바로 지도 앱이죠.

요즘 이 지도 앱이 단순 길 찾기를 넘어 배달 주문, 숙소 예약 등 앱 하나로 다 되는 올인원(All-in-one) 앱으로 변신 중인데요! 오늘은 수수수수-퍼앱♪으로 진화 중인 지도 앱의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출처 : 중앙일보)

지도앱의 절대 강자, 네이버 지도

국내에는 네이버 지도부터 카카오맵, 티맵 등 다양한 지도 앱들이 있죠. 여러분들은 이 중 어떤 지도 앱을 자주 사용하고 있나요? 올해 2월 기준 네이버 지도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약 2,650만 명으로 인스타그램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구글 지도 대신 바로 네이버 지도를 많이 쓴다는 점인데요.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쓰는 지도 앱은 바로 네이버 지도인데요. 작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중 절반 이상인 약 56%가 네이버 지도를 사용했다고 해요.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온 덕분에 국내외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한 앱으로 자리 잡은 것인데요. 그럼 네이버 지도부터 지도 앱의 재미있는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출처 : 네이버지도)

발견 탭 하나면 전국 핫플 정복!

이번 주말에는 뭘 하면 좋을까 매번 고민하고 계시나요? 그런 고민을 쏙 덜어드릴 네이버 지도의 발견 탭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가 확인한 시점에 네이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장소를 알려주는 서비스인데요.

기존에는 주변 음식점만 추천해 주었다면 이제는 문화 시설, 전시 공간, 지역 명소 등 전국 단위로 요즘 핫하다 싶은 곳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영업시간 등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 등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장소는 많은데 나한테 딱! 맞는 장소를 찾기는 또 어려웠죠. 발견 탭은 인기 있는 장소뿐만 아니라 평소 예약 내역이나 조회한 콘텐츠 등을 분석해서 내 취향에 맞게 맞춤 추천도 해주는데요. 만약 평소에 트렌디한 카페를 많이 찾았다면 힙한 카페 위주로 리스트를 알아서 싹- 정리해 준답니다.

(출처 : 네이버지도)

지도 위 나의 취향, 저장리스트로 완성!

여기서 하나 더! (유명해져.. 아니 유명해지지 마..) 숨겨진 맛집이나 이쁜 카페를 찾았는데 나만 알고 싶지 않다면? 그럴 때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지도의 저장리스트가 있는데요. 맘에 드는 장소를 저장하고 친구들과 혹은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단순 장소 공유가 아니라 테마별 리스트들이 많이 있어,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전국 떡볶이 맛집 지도부터 흑백요리사 식당 리스트, 강아지랑 갈 수 있는 숙소 지도 등 재미있는 테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저장 리스트를 이용해 나만의 취향을 모아보거나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출처 : 네이버지도)

장소 리뷰도 이제 숏폼으로!

최근 네이버 지도에는 MY플레이스 클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이제 맛집, 카페, 전시 등 다양한 장소의 방문 후기를 숏폼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뷰 쓰기를 누르면 네이버 클립 에디터로 연결돼 영상 촬영부터 스티커, 텍스트, 음악 등 내 스타일대로 다양한 편집을 바로 할 수 있는데요.

마이플레이스에 올린 영상 리뷰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SNS처럼 팔로우와 리액션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른 이용자와 소통하며 취향에 맞는 장소를 발견해 보는 것 어떨까요? (더보기👀)

지금 아래 버튼을 클릭하고 전체 내용을 읽어 봐요! 👇

나머지 내용이 궁금해!

👔 JOB(잡)에 관한 리얼 토크! 일 잘하는 법부터 회사생활 꿀팁, 동료 관계, 연애까지(?) 현직자가 직장인 라이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솔직하게 풀어드릴게요!

🧑🏻 왕복 3시간 프로통근러입니다!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넘 아까운데 각 잡고 공부하긴 피곤하고 멍 때리기엔 괜히 죄책감이 들어요... 다른 직장인분들은 이 시간 어떻게 쓰시나요?

👩🏻 김OO (6년 차 직장인)

저도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이라 그 마음 200% 이해해요! 😭 처음엔 의욕 뿜뿜해서 출퇴근길에 책도 펴봤는데 오히려 멀미만 나더라고요..? (대실패ㅎ) 그래서 저는 귀로 하는 인풋을 가장 추천해요! 밀리의 서재 30분 요약본과 같이 짧은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 등을 잘만 활용하면 지옥철에서도 편하게 트렌드를 줍줍! 할 수 있더라고요. 🎧 하지만 너~무 피곤한 날엔 죄책감은 버리고 뇌 휴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멍 때리는 것도 뇌를 리셋하는 훌륭한 생산적 활동이니까요. K-통근러분들(저 포함) 모두 파이팅! 💪

💸 보너스 Tip 💸

출퇴근길 음악 대신, ASMR이나 528Hz 주파수 음악 같은 심신 안정 특화 사운드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휴식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사운드 테라피인데요. 특히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인기가 높습니다. 이 바이노럴 비트는 복잡한 지하철 소음을 차단하고 뇌를 가장 편안한 상태로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억지로 잠들지 않아도, 뇌가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출처 : 브레인미디어)

# 귀농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 💰 전국 >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 이제 월세 걱정 덜고 학교 다니자! 💰 전국 > 주거안정장학금

# 무료 PT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 서울 > 서울시체력인증센터

💡 새로운 AI 소식을 알려드려요!

쿠팡도 KT도 ‘인증 구멍’…IT 강국 민낯 ‘보안 불감증’ 도돌이표

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번 3370만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내부 시스템 접근권한을 생성하는 ‘서명 인증키’를 부실하게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보 유출자로 추정되는 쿠팡의 전 인증 담당 직원이 퇴사 후에도 갱신되지 않은 인증키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인증키 유효 기간은 업계 통상적으로 5~10년씩 설정하고 있어 쿠팡 역시 장기 방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지난 8월 발생한 KT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그대로 겹친다. 당시 불법 펨토셀로 가입자 정보가 유출된 KT는 19만여 개 펨토셀이 모두 동일한 인증서를 사용했으며, 특히 인증서 유효 기간을 10년으로 설정해 인증 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증키는 내부 시스템 접속 권한을 생성할 수 있는 핵심 보안 장치로, 시스템에 드나들 수 있는 출입증(액세스 토큰)을 발급해주는 도장과 같다. 그만큼 해커들의 공격 우선순위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인증키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퇴사자 발생시 기존 권한을 즉시 말소하는 것이 기본적인 보안 원칙이다. (관련 기사보기👀)

💬 TMI
(조금 더 알려드림)
최근 5년간 개인정보 유출이 무려 1억 1,924만 건(국민 1명당 3번꼴)에 달할 정도로 국내 보안 불감증은 심각한데요. 정부와 기업들이 AI 강국 도약을 위해 속도전을 펼치는 지금, 쿠팡·KT 사태처럼 기본 보안 의식과 정책 변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AI 경쟁력 자체가 위태롭게 흔들릴 수 있지 않을까요. 데이터 보안 역량이 곧 AI 경쟁력인 시대이기에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