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전부 AI 손에? 웹·음악·채용까지 싹 다 접수했다!

2025. 11. 23.

👋🏻 성장의 법칙을 발견하는 메가레터(MegaLetter)

(메디터 사과장🍎) 최근 APEC CEO 서밋에서 열린 일명 부자 보이스(젠슨 황, 이재용·정의선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 기사를 통해 많이 보셨죠? 🍗 글로벌 기업이 준비한 재밌는 이벤트를 넘어 대한민국이 AI 강국👑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시그널로 느껴졌는데요. ✨ 이러한 변화에 여러분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깐부인 메디터가 다양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 “AI가 인간 수준 진화한 결정적 순간”… 구글 ‘제미나이3’ 전격 공개

구글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를 18일 공개하며 ‘AI 패권 경쟁’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성능 향상이 아닌 AI가 인간처럼 판단하고 맥락을 읽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로의 진입이라는 설명이다.

💰 ‘얼굴 결제’ 경쟁 개막…네이버 ‘커넥트’, 100만 가입 토스에 도전장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엔(N)페이 커넥트’를 18일 정식 출시했다. ‘페이스사인’이 가능한 전용 단말기다. 토스는 이날 ‘페이스페이’ 누적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토스의 얼굴결제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 AI가 만든 음악 글로벌 차트 휩쓸어…“음악 산업 질서 흔들”

AI 음악이 미국과 유럽 주요 차트를 잇따라 휩쓸면서 음악 산업 종사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AI 음악이 급속히 주류로 스며들면서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저작권과 수익 배분 등 음악 생태계 모든 영역에 근본적인 변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클라우드플레어 장애…챗GPT·X 등 다수 한때 접속 안돼

웹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 플레어가 네트워크 장애를 일으켜 챗GPT와 엑스를 포함한 다수 서비스가 한때 중단됐다.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5분의 1이 클라우드플레어를 거치기 때문에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대규모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 전략 바꾼 국내 게임사, 현질 버리고 흥행 검증된 IP 꺼냈다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선 국내 게임사들의 이같은 전략 변화 모습이 두드러졌다. 흥행력이 검증된 기존의 IP(지식재산권)를 다양한 장르 게임으로 변주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모색하는 식이다.

🤖 “AI가 좋아할 대답 준비해, 그래야 취직 가능”

서류 검토를 돕고 기업에 맞는 최적의 인재를 찾아주는 AI 솔루션이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이력서를 요약하는 것을 넘어 우수 인재와 지원자 간 역량 유사도까지 분석해 어떠한 지원자가 회사에 잘 맞는지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 대한민국, 글로벌 AI 논의 지휘봉 잡다…OECD 통합의장 첫 배출

강하연 연구위원이 OECD '인공지능거버넌스작업반(AIGO)'과 '글로벌인공지능파트너십(GPAI)' 통합의장에 선출됐다. "이는 글로벌 AI 논의 중심 무대에서 한국이 실질적인 리더십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과기정통부는 강조했다.

(출처 : 스탯카운터, 국민일보)

크롬의 시대는 이제 끝? AI 브라우저의 등장

여러분은 평소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나요? 크롬, 사파리, 혹은 웨일? 전 세계 약 70%가 크롬을 사용할 만큼 브라우저 시장은 오랫동안 크롬 중심으로 굳건히 유지되어 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이 견고하던 브라우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ChatGPT를 기반으로 한 AI 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가 출시된 것인데요. 이제 AI가 브라우저까지 주도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죠! 그럼 오늘은 AI와 만나 빠르게 진화 중인 AI 브라우저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왜 기업들은 AI 브라우저에 몰릴까?

AI 브라우저는 대화형 AI가 탑재된 브라우저로, 단순히 웹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직접 실행하는 똑똑한 브라우저를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오픈AI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이런 AI 브라우저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데이터와 주도권에 있습니다. AI가 고도화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행동, 관심사,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한데요.

브라우저는 검색, 클릭, 구매, 콘텐츠 소비 등 사용자의 대부분 온라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즉, 자체 브라우저를 보유한다는 것은 이런 모든 데이터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확보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뜻이죠.

(출처 : 마케닷어스, 중앙일보)

AI 시대, 브라우저를 잡는 자가 미래를 잡는다

데이터 확보가 핵심이라면 다음 이유는 주도권입니다. 브라우저는 이메일, 캘린더, 메신저 등 우리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죠. 따라서 브라우저를 확보한 기업은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 전반과 맞닿게 되고, 서비스 전반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요.

결국 브라우저를 선점한 기업이 데이터도 사용자 접점도 장악하며 미래 시장의 우위를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하죠. 그럼 이제 AI와 만나 변화 중인 주요 AI 브라우저들을 만나볼까요?

(출처 : OpenAI)

오픈AI의 새로운 도전, 챗GPT 아틀라스

오픈AI가 이번엔 AI 서비스를 넘어 브라우저 시장까지 진출하였는데요. 바로 새로운 AI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ChatGPT Atlas)입니다. 챗GPT 아틀라스는 단순히 AI 기능이 추가된 브라우저가 아니라, 챗GPT가 중심이 된 브라우저를 의미하는데요.

사용자는 검색창 대신 AI에게 직접 질문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바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을 읽다 모르는 단어를 클릭하면 AI가 바로 설명을 보여주거나 레시피를 읽으면 필요한 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까지 도와줍니다.

(출처 : OpenAI)

검색 중심에서 대화 중심으로, 웹 경험의 진화

또한 브라우저 메모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방문한 사이트나 대화 내용을 기억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해 주는데요. "어제 봤던 신발 정보 다시 찾아줘."처럼 사용자의 이전 활동을 기억해 이어서 도와주는 것이죠.

여기에 일정 예약, 쇼핑, 결제 등을 대신 처리하는 에이전트 모드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챗GPT 아틀라스는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던 브라우저를 넘어, AI와 대화하며 정보를 탐색하는 새로운 웹 경험을 열고 있습니다. (더보기👀)

지금 아래 버튼을 클릭하고 전체 내용을 읽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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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잡)에 관한 리얼 토크! 일 잘하는 법부터 회사생활 꿀팁, 동료 관계, 연애까지(?) 현직자가 직장인 라이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솔직하게 풀어드릴게요!

🐣 1년 차 웹디자이너입니다. 요즘 AI 이미지가 퀄리티가 좋아서 오히려 걱정이에요 T.T 앞으로도 계속 디자이너 할 수 있겠죠?

👩🏻 안OO (8년 차 웹디자이너)

저도 초반에는 AI가 얼마나 잘 만들겠어?라고 했다가 깜짝 놀란 적이 많은데요! 😨 하지만 같은 작업물이라도 AI에게 디테일한 피드백을 주는 측면에서는 확실히 디자인 전공자가 유리해요! AI 특성상 어떤 프롬프트를 주느냐가 중요한데 색감, 보정 등 세부적인 지시를 주는 건 우리 디자이너들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잘만 활용하면, 훨씬 더 빠르고 고퀄리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거예요!

💸 보너스 Tip 💸

얼마 전 마케팅 업계를 뜨겁게 달군 <롯데ON 온 세상 쇼핑 페스타>에는 AI 노홍철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AI 활용이 광고비 절감을 위해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실제 모델을 AI화하여 실제 광고모델과 같은 역할을 시작했다는 게 아주 인상적이죠! 광고 업계에서는 점점 실사와 AI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듯해요.

(출처 : 인스타그램 @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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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AI 소식을 알려드려요!

서울대까지 AI 부정행위 적발…‘무하유 GPT킬러’ 활용 3.9배 급증

대학가에서 생성형 AI 부정행위 논란이 잇따르면서, 텍스트 생성 여부를 판별하는 ‘GPT킬러’ 활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고려대에 이어 최근 서울대에서도 챗GPT 사용 부정행위가 적발된 가운데, 학생과 교수 모두가 제출 전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의 한 교양수업 대면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시험 중 챗GPT에 접속해 문제를 푼 사실이 드러났다. 연세대·고려대에 이어 서울대까지 AI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대학가에선 “어디까지 AI 사용을 허용해야 하는가”라는 논쟁이 커지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AI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에서 “AI를 어떻게 가이드라인 안에서 사용할 것인가”로 논의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GPT킬러 이용 급증 역시 이러한 전환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관련 기사보기👀)

💬 TMI
(조금 더 알려드림)
인터넷 검색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듯이, 이제는 AI 없는 미래는 피할 수 없게 되었죠. 정보 검색/처리 능력이 중요한 개인의 역량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어떤 부분까지 개인의 생각과 의견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